맨해튼 마피아 강도단, 200만 달러 강도 혐의로 체포

경찰과 FBI가 루체스(Luchese)와 감비노(Gambino) 범죄 가족과 연계한 것으로 추정되는 강도단이 화요일 아침 맨해튼에서 200만 달러 규모의 보석 강도 사건과 관련하여 체포되었습니다.

주모자로 추정되는 루체스 범죄 가족의 동료인 프랭크 "스킵" 디피에트로(65세)는 강도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NYPD 관계자는 건설 노동자 복장을 한 승무원들이 대낮에 매디슨 애비뉴 보석상을 털었다고 말했습니다.

조사관들은 East 61st Street 근처 Madison Ave에 위치한 Bayco Jewels가 표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매장에서는 비욘세(Beyoncé), 리한나(Rihanna)와 같은 유명인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펜트하우스 쇼룸 방문을 예약하기 전에 해당 매장에서는 신용 조사를 요구합니다.

FBI는 디피에트로와 다른 세 명의 남자가 1월 3일 점원이 매장 앞 창문 디스플레이를 열고 설치하려고 시도하던 중 점원에게 총구를 겨누었다고 말했습니다. 디피에트로는 또 다른 동료인 마이클 셀릭(67)이 직원에게 "돌아서 옷장으로 들어가라"고 말하자 "내게 주세요"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혐의가 있는 승무원과 관련된 또 다른 강도 사건은 5월 시내 엘리자베스 스트리트에 있는 보석상에서 발생했습니다.

Vincent Spagnuolo, Vincent Cerchio 및 Samuel Sorce도 연방 강도 관련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 중 하나였습니다.

13구역에서 수갑을 차고 끌려가던 소르스는 NBC 뉴욕 카메라에 이른 아침 급습에 대해 농담을 했다. "내 발을 보여주지 마세요. 양말을 신지 않았습니다."

NYPD 국장 Keechant Sewell은 총구 보유가 "생명에 대한 무자비한 경시"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미안 윌리엄스(Damian Williams) 미국 검사는 이번 강도 사건으로 총 200만 달러 상당의 보석이 손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관이 확보한 증거는 매장 내부의 비디오 카메라 영상뿐만이 아닙니다. 경찰은 매디슨 애비뉴 지점으로 향하기 전에 근처에서 건설 장비를 입은 남자들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사를 주도한 주요 사건반 형사들은 매디슨 애비뉴의 체포 전, 도중, 이후에 용의자 여러 명을 서로 연결하는 휴대폰 기록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DiPietro는 이전에 폭도들의 증인 살해 사건과 관련하여 연방 교도소에서 19년을 복역했습니다. 용의자 5명 모두 법정에 출석해 보석금 없이 구금됐다. 전화로 연락한 두 명의 변호인은 아무런 언급이 없었고, 다른 두 명은 즉시 전화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Sellick의 변호인은 이 상황을 신원 오류라고 불렀습니다.

Gerald McMahon은 NBC New York과의 인터뷰에서 "내 의뢰인이 베라자노 다리의 아랫부분을 칠하느라 바쁠 때 매디슨 애비뉴에 있을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리를 그리는 데 시간당 55달러를 벌고 있습니다. 그는 매디슨 애비뉴에서 이런 작은 강도짓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